(Regression) – 회귀모형, 손실함수, 파이토치를 이용한 추정
2. Imports
import torch
import matplotlib.pyplot as plt
plt.rcParams['figure.figsize'] = (4.5, 3.0)
3. 회귀모형 – intro
A. 아이스 아메리카노 (가짜자료)
- 카페주인인 박혜원씨는 온도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판매량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. 구체적으로는
“온도가 높아질 수록 (=날씨가 더울수록)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이 증가”
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100개의 데이터를 모았다.
temp = [-2.4821, -2.3621, -1.9973, -1.6239, -1.4792, -1.4635, -1.4509, -1.4435,
-1.3722, -1.3079, -1.1904, -1.1092, -1.1054, -1.0875, -0.9469, -0.9319,
-0.8643, -0.7858, -0.7549, -0.7421, -0.6948, -0.6103, -0.5830, -0.5621,
-0.5506, -0.5058, -0.4806, -0.4738, -0.4710, -0.4676, -0.3874, -0.3719,
-0.3688, -0.3159, -0.2775, -0.2772, -0.2734, -0.2721, -0.2668, -0.2155,
-0.2000, -0.1816, -0.1708, -0.1565, -0.1448, -0.1361, -0.1057, -0.0603,
-0.0559, -0.0214, 0.0655, 0.0684, 0.1195, 0.1420, 0.1521, 0.1568,
0.2646, 0.2656, 0.3157, 0.3220, 0.3461, 0.3984, 0.4190, 0.5443,
0.5579, 0.5913, 0.6148, 0.6469, 0.6469, 0.6523, 0.6674, 0.7059,
0.7141, 0.7822, 0.8154, 0.8668, 0.9291, 0.9804, 0.9853, 0.9941,
1.0376, 1.0393, 1.0697, 1.1024, 1.1126, 1.1532, 1.2289, 1.3403,
1.3494, 1.4279, 1.4994, 1.5031, 1.5437, 1.6789, 2.0832, 2.2444,
2.3935, 2.6056, 2.6057, 2.6632]
sales= [-8.5420, -6.5767, -5.9496, -4.4794, -4.2516, -3.1326, -4.0239, -4.1862,
-3.3403, -2.2027, -2.0262, -2.5619, -1.3353, -2.0466, -0.4664, -1.3513,
-1.6472, -0.1089, -0.3071, -0.6299, -0.0438, 0.4163, 0.4166, -0.0943,
0.2662, 0.4591, 0.8905, 0.8998, 0.6314, 1.3845, 0.8085, 1.2594,
1.1211, 1.9232, 1.0619, 1.3552, 2.1161, 1.1437, 1.6245, 1.7639,
1.6022, 1.7465, 0.9830, 1.7824, 2.1116, 2.8621, 2.1165, 1.5226,
2.5572, 2.8361, 3.3956, 2.0679, 2.8140, 3.4852, 3.6059, 2.5966,
2.8854, 3.9173, 3.6527, 4.1029, 4.3125, 3.4026, 3.2180, 4.5686,
4.3772, 4.3075, 4.4895, 4.4827, 5.3170, 5.4987, 5.4632, 6.0328,
5.2842, 5.0539, 5.4538, 6.0337, 5.7250, 5.7587, 6.2020, 6.5992,
6.4621, 6.5140, 6.6846, 7.3497, 8.0909, 7.0794, 6.8667, 7.4229,
7.2544, 7.1967, 9.5006, 9.0339, 7.4887, 9.0759, 11.0946, 10.3260,
12.2665, 13.0983, 12.5468, 13.8340]
여기에서 temp는 평균기온이고, sales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판매량이다. 평균기온과 판매량의 그래프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.
plt.plot(temp,sales,'o')
[<matplotlib.lines.Line2D at 0x70d8f7be6150>]

오늘 바깥의 온도는 0.5도 이다. 아이스 아메라카노를 몇잔정도 만들어 두면 좋을까?
xi : 온도 = temp
yi : 판매량 : sales
판매량 (yi) = 2.5 + 4*온도 (xi) + 오차 (eps)
B. 가짜자료를 만든 방법
- 방법1:
$y_i= w_0+w_1 x_i +\epsilon_i = 2.5 + 4x_i +\epsilon_i, \quad i=1,2,\dots,n$
torch.manual_seed(43052)
x,_ = torch.randn(100).sort()
eps = torch.randn(100)*0.5 # 노이즈
y = x * 4 + 2.5 + eps # broadcast 연산
x[:5], y[:5]
(tensor([-2.4821, -2.3621, -1.9973, -1.6239, -1.4792]),
tensor([-8.5420, -6.5767, -5.9496, -4.4794, -4.2516]))
print(x.shape)
print(y.shape)
torch.Size([100])
torch.Size([100])
- 방법2: ${\bf y}={\bf X}{\bf W} +\boldsymbol{\epsilon}$
- ${\bf y}=\begin{bmatrix} y_1 \ y_2 \ \dots \ y_n\end{bmatrix}, \quad {\bf X}=\begin{bmatrix} 1 & x_1 \ 1 & x_2 \ \dots \ 1 & x_n\end{bmatrix}, \quad {\bf W}=\begin{bmatrix} 2.5 \ 4 \end{bmatrix}, \quad \boldsymbol{\epsilon}= \begin{bmatrix} \epsilon_1 \ \dots \ \epsilon_n\end{bmatrix}$
- X : temp 데이터
- Y : sales 데이터
- W : 구하고자 하는 추세
- epsilon : 필연적인 noise
# X = torch.stack([torch.ones(100),x],axis=1) # 이것도 가능.
X = torch.concat([torch.ones(100,1),x.reshape(100,1)],axis=1)
print(f"X.shape = {X.shape}")
W = torch.tensor([[2.5],[4.0]])
y = X@W + eps.reshape(100,1)
x = X[:,[1]]
print(f"x.shape = {x.shape}")
X.shape = torch.Size([100, 2])
x.shape = torch.Size([100, 1])
X[:5,:], y[:5,:]
(tensor([[ 1.0000, -2.4821],
[ 1.0000, -2.3621],
[ 1.0000, -1.9973],
[ 1.0000, -1.6239],
[ 1.0000, -1.4792]]),
tensor([[-8.5420],
[-6.5767],
[-5.9496],
[-4.4794],
[-4.2516]]))
print(x.shape)
print(y.shape)
torch.Size([100, 1])
torch.Size([100, 1])
- ture와 observed data를 동시에 시각화
plt.plot(x,y,'o',label=r"observed data: $(x_i,y_i)$")
plt.plot(x,2.5+4*x,'--',label=r"true: $(x_i, 4x_i+2.5)$ // $y=4x+2.5$ ")
plt.legend()
<matplotlib.legend.Legend at 0x70d8f794c710>

C. 회귀분석이란?
- 클리셰: 관측한 자료 $(x_i,y_i)$ 가 있음 $\to$ 우리는 $(x_i,y_i)$의 관계를 파악하여 새로운 $x$가 왔을때 그것에 대한 예측값(predicted value) $\hat{y}$을 알아내는 법칙을 알고 싶음 $\to$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$(x_i, y_i)$의 산점도를 그려보니 $x_i$와 $y_i$는 선형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파악됨 $\to$ 오차항이 등분산성을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… $\to$ 하여튼 $(x_i,y_i)$ 를 “적당히 잘 관통하는” 어떠한 하나의 추세선을 잘 추정하면 된다.
- 회귀분석이란 산점도를 보고 적당한 추세선을 찾는 것이다.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
$(x_1,y_1) \dots (x_n,y_n)$ 으로 $\begin{bmatrix} \hat{w}_0 \ \hat{w}_1 \end{bmatrix}$ 를 최대한 $\begin{bmatrix} 2.5 \ 4 \end{bmatrix}$와 비슷하게 찾는 것.
-
given data : $\big{(x_i,y_i) \big}_{i=1}^{n}$
-
parameter: ${\bf W}=\begin{bmatrix} w_0 \ w_1 \end{bmatrix}$
-
estimated parameter: ${\bf \hat{W}}=\begin{bmatrix} \hat{w}_0 \ \hat{w}_1 \end{bmatrix}$
- 더 쉽게 말하면 아래의 그림을 보고 “적당한” 추세선을 찾는 것이다.
plt.plot(x,y,'o',label=r"observed data: $(x_i,y_i)$")
plt.legend()
<matplotlib.legend.Legend at 0x70d8f79e8310>

- 추세선을 그리는 행위 = $(w_0,w_1)$을 선택하는일
4. 손실함수
# 예제1 – $(\hat{w}_0,\hat{w}_1)=(-5,10)$을 선택하여 선을 그려보고 적당한지 판단해보자
print(f"x.shape = {x.shape}")
plt.plot(x,y,'o',label=r"observed data: $(x_i,y_i)$")
What = torch.tensor([[-5.0],[10.0]])
plt.plot(x,X@What,'--',label=r"estimated line: $(x_i,\hat{y}_i)$")
plt.legend()
x.shape = torch.Size([100, 1])
<matplotlib.legend.Legend at 0x70d8f7834710>

#
# 예제2 – $(\hat{w}_0,\hat{w}_1)=(2.5,3.5)$을 선택하여 선을 그려보고 적당한지 판단해보자
plt.plot(x,y,'o',label=r"observed data: $(x_i,y_i)$")
What = torch.tensor([[2.5],[3.5]])
plt.plot(x,X@What,'--',label=r"estimated line: $(x_i,\hat{y}_i)$")
plt.legend()
<matplotlib.legend.Legend at 0x70d8f7981610>

#
# 예제3 – $(\hat{w}_0,\hat{w}_1)=(2.3,3.5)$을 선택하여 선을 그려보고 적당한지 판단해보자
plt.plot(x,y,'o',label=r"observed data: $(x_i,y_i)$")
What = torch.tensor([[2.3],[3.5]])
plt.plot(x,X@What,'--',label=r"estimated line: $(x_i,\hat{y}_i)$")
plt.legend()
<matplotlib.legend.Legend at 0x70d8f78cdbd0>

plt.plot(x,y,'o',label=r"observed data: $(x_i,y_i)$")
What = torch.tensor([[2.3],[3.5]])
plt.plot(x,X@What,'--',label=r"estimated: $(x_i,\hat{y}_i)$")
plt.legend()
<matplotlib.legend.Legend at 0x70d8f7a6a890>

#
# 예제4 – 예제2의 추세선과 예제3의 추세선 중 뭐가 더 적당한가?
- (고민) 왠지 예제2가 더 적당하다고 답해야할 것 같은데.. 육안으로 판단하기 까다롭다..
- 적당함을 수식화 할 수 없을까?
- “적당한 정도”를 판단하기 위한 장치: loss의 개념 도입
- $loss = \sum_{i=1}^{n}(y_i- \hat{y}i)^2 = \sum{i=1}^{n}\big(y_i - (\hat{w}_0+\hat{w}_1x_i)\big)^2$
- $loss=({\bf y}-\hat{\bf y})^\top({\bf y}-\hat{\bf y})=({\bf y}-{\bf X}\hat{\bf W})^\top({\bf y}-{\bf X}\hat{\bf W})$
- loss의 특징
- $y_i \approx \hat{y}_i$ 일수록 loss 값이 작음
- $y_i \approx \hat{y}_i$ 이 되도록 $(\hat{w}_0, \hat{w}_1)$을 잘 찍으면 loss 값이 작음
- 주황색 점선이 “적당할수록” loss 값이 작음 (그럼 우리 의도대로 된거네?)
- loss를 써먹어보자.
What = torch.tensor([[2.5],[3.5]]) # 예제2에서 찍은 What값
print(f"loss: {torch.sum((y - X@What)**2)}")
What = torch.tensor([[2.3],[3.5]]) # 예제3에서 찍은 What값
print(f"loss: {torch.sum((y - X@What)**2)}")
loss: 55.074012756347656
loss: 59.3805046081543
What = torch.tensor([[2.5],[3.5]]) # 예제2에서 찍은 What값
print(f"loss: {(y - X@What).T @ (y - X@What)}")
What = torch.tensor([[2.3],[3.5]]) # 예제3에서 찍은 What값
print(f"loss: {(y - X@What).T @ (y - X@What)}")
loss: tensor([[55.0740]])
loss: tensor([[59.3805]])
#
5. 파이토치를 이용한 반복추정
- 추정의 전략 (손실함수도입 + 경사하강법)
- 1단계: 아무 점선이나 그어본다..
- 2단계: 1단계에서 그은 점선보다 더 좋은 점선으로 바꾼다. (=1단계에서 그은 점선보다 손실값이 작은 하나의 직선을 찾는다)
- 3단계: 1-2단계를 반복한다.
A. 1단계 – 최초의 점선
What = torch.tensor([[-5.0],[10.0]])
What
tensor([[-5.],
[10.]])
yhat = X@What
plt.plot(x,y,'o')
plt.plot(x,yhat.data,'--')
[<matplotlib.lines.Line2D at 0x70d8f7616f10>]

B. 2단계 – update
- ’적당한 정도’를 판단하기 위한 장치: loss function 도입!
- loss 함수의 특징: 위 그림의 주황색 점선이 ‘적당할 수록’ loss값이 작다.
plt.plot(x,y,'o')
plt.plot(x,yhat)
[<matplotlib.lines.Line2D at 0x70d8f7666e10>]

loss = torch.sum((y-yhat)**2)
loss
tensor(8587.6875)
- 우리의 목표: 이 loss(=8587.6275)을 더 줄이자.
- 궁극적으로는 아예 모든 조합 $(\hat{w}_0,\hat{w}_1)$에 대하여 가장 작은 loss를 찾으면 좋겠다.
- 문제의 치환: 생각해보니까 우리의 문제는 아래와 같이 수학적으로 단순화 되었다.
- 가장 적당한 주황색 선을 찾자 $\to$ $loss(\hat{w}_0,\hat{w}_1)$를 최소로하는 $(\hat{w}_0,\hat{w}_1)$의 값을 찾자.
- 수정된 목표: $loss(\hat{w}_0,\hat{w}_1)$를 최소로 하는 $(\hat{w}_0,\hat{w}_1)$을 구하라.
- 단순한 수학문제가 되었다. 이것은 마치 $f(x,y)$를 최소화하는 $(x,y)$를 찾으라는 것임.
- 함수의 최대값 혹은 최소값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찾는것을 “최적화”라고 하며 이는 산공교수님들이 가장 잘하는 분야임. (산공교수님들에게 부탁하면 잘해줌, 산공교수님들은 보통 최적화해서 어디에 쓸지보다 최적화 자체에 더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심)
- 최적화를 하는 방법? 경사하강법
# 경사하강법 아이디어 (1차원)
- 임의의 점을 찍는다.
- 그 점에서 순간기울기를 구한다. (접선) <– 미분
- 순간기울기(=미분계수)의 부호를 살펴보고 부호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.
팁: 기울기의 절대값 크기와 비례하여 보폭(=움직이는 정도)을 조절한다. $\to$ $\alpha$를 도입
최종수식: $\hat{w} \leftarrow \hat{w} - \alpha \times \frac{\partial}{\partial w}loss(w)$
#
# 경사하강법 아이디어 (2차원)

- 임의의 점을 찍는다.
- 그 점에서 순간기울기를 구한다. (접평면) <– 편미분
- 순간기울기(=미분계수)의 부호를 살펴보고 부호와 반대방향으로 각각 움직인다.
팁: 여기서도 기울기의 절대값 크기와 비례하여 보폭(=움직이는 정도)을 각각 조절한다. $\to$ $\alpha$를 도입.
#
- 경사하강법 = loss를 줄이도록 ${\bf \hat{W}}$를 개선하는 방법
- 업데이트 공식: 수정값 = 원래값 - $\alpha$ $\times$ 기울어진크기(=미분계수)
- 여기에서 $\alpha$는 전체적인 보폭의 크기를 결정한다. 즉 $\alpha$값이 클수록 한번의 update에 움직이는 양이 크다.
- loss는 $\hat{\bf W} =\begin{bmatrix} \hat{w}_0 \ \hat{w}_1 \end{bmatrix}$ 에 따라서 값이 바뀌는 함수로 해석가능하고 구체적인 형태는 아래와 같음.
- $loss(\hat{w}0,\hat{w}_1) =\sum{i=1}^{n}(y_i-(\hat{w}_0+\hat{w}_1x_i))^2$
- $loss(\hat{\bf W})=({\bf y}-{\bf X}{\bf \hat{W}})^\top({\bf y}-{\bf X}{\bf \hat{W}})$
따라서 구하고 싶은것은 아래와 같음
\[\hat{\bf W}^{LSE} = \underset{\bf \hat{W}}{\operatorname{argmin}} ~ loss(\hat{\bf W})\]:::{.callout-warning}
아래의 수식
\[\hat{\bf W}^{LSE} = \underset{\bf \hat{W}}{\operatorname{argmin}} ~ loss(\hat{\bf W})\]은 아래와 같이 표현해도 무방합니다.
\[\hat{\bf W} = \underset{\bf W}{\operatorname{argmin}} ~ loss({\bf W})\]마치 함수 $f(\hat{x})=({\hat x}-1)^2$ 을 $f(x)=(x-1)^2$ 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 처럼요.. ::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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